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인기 == >과거에 비해 질적 저하가 눈에 띈다는 의견도 있지만 양적인 면에서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크게 팽창했다. 각종 TV 채널에 매주 수십 종의 시리즈물이 방영되는가 하면 위성을 통한 유료 애니메이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OVA 작품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애니메이션에 몰두하는 ‘오타쿠’들에 대한 인식도 나아지고 있어서, 그들을 대중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비적 주체로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지난 2004년 <[[기동전사 건담 SEED]]>와 함께 가장 성공한 TV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양적 팽창 한 가운데 있는 작품이다. >---- >씨네21[* [[http://m.cine21.com/news/view/?mag_id=32780#_enliple|#]]] 강철의 연금술사 프렌차이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호응을 모은 '''기념비적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전성기를 연 작품으로, 이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지 못했다면 마이너 잡지사 연재작인 원작 만화는 지금과 같은 인기와 평점을 얻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원작 만화가 평단의 평은 좋았지만 초판 발행부수 2만부 정도로 그리 유명한 작품은 아니었는데[* 지금이야 종이책 시장이 파이가 줄어서 2만부도 많은 편인데, 강철의 연금술사 연재시작 당시는 전자책이 없던 20년 전이라 점프나 선데이 같은 규모있는 잡지는 신인 초판부수는 3만~5만부터 시작할 정도로 지금과는 부수 자체가 규모가 달랐다. 그 시절 2만부면 부진한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나간다고는 할 수 없는 부수.] 이 작품의 방영후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어 초판 발행부수 100만 부 이상, 권당 판매부수 200만 부 이상으로 껑충 뛰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시청률 자체도 시청률 평균 5 ~ 7%, 최고 8.4%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https://s.animeanime.jp/article/2004/10/18/45.html|기사]]] 시간대도 꽤 좋았던 것이, 작품성과 완성도에 대한 논란은 심할지언정 인기 하나만은 엄청났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시간대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즉, '''좋은 원작'''이 '''좋은 제작사'''를 만나 '''좋은 시간대'''에 방영되면서 대박을 친 것. 해외에서도 대박을 터뜨려 각종 어워드를 휩쓸었다. 지표나 투표를 보면 당시 애니메이션계를 발칵 뒤집어 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TV 아사히]]에서 주최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투표에서 원피스, 건담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2005-2006에 걸쳐 1위를 한다던지, 2007 American Anime Award에서 6개 부문 후보로 올라 5개를 수상한다던지, 그 외에도 아니메쥬 같은 잡지에서 여러 투표의 1위를 휩쓸고 동인계나 그 행사가 강철로 도배된다던지. 본즈 설립 20주년이 지난 지금도 본즈 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이자 대표작을 논할 때 반드시 1순위로 거론되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이 애니메이션을 기회로 단행본이 동시에 [[정발]]되었으며, 당시 방영채널인 챔프 TV에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36562|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6.06%, 평균 BD 판매량은 36000여장, 평균 BD+DVD 판매량은 55000여장, 누적 DVD 판매량은 100만 장 이상. 2009년판의 평균 시청률 3.33%, 평균 BD 판매량 12326장, 평균 BD+DVD 판매량 23,434장보다 훨씬 많다. 물론 2009년 판도 시청자들에게 대호평을 받았으며, 본즈 역대 애니메이션 판매량 순위에서 2003년판, [[혈계전선(애니메이션 1기)|혈계전선]]에 이어 3위일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2차 창작은 원작/2009년판보다 훨씬 흥했다. 어느 정도냐면 종영된지 한참 지난 2010년대 기준으로도 2003년판/샴발라가 더 흥하는 편. 이는 강철의 연금술사 평가 항목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소년만화의 왕도를 달리면서 자잘한 설정 없이 지나치게 깔끔한 결말을 보여주는 원작/2009년판에 비해 어두우면서도 여운이 남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2003년판이 훨씬 더 갖고 놀기 좋기 때문이다. 그 외에 망설임 없이 다른 세계로 건너가 버릴 정도로 형을 아끼는 알, [[이토 요시유키]] 특유의 미형 작화 등이 인기 요소. 특히 샴발라에서 나온 곱게 정장을 차려입은 에드, 에드와 비슷한 빨간 외투를 걸치고 다니는 알폰스의 모습이 굉장한 미모를 자랑하는지라 인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